투디엠(대표 김향수)은 강남역에 위치한 포차팩토리에 QR기반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제공, 국내최초 모바일 주문 포차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이 테이블에 비치된 테블릿 메뉴 판으로 주문하면 창구로 직접 서빙하는 셀프서비스로 운영된다.
투디엠 솔루션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메뉴를 보고 주문·호출할 수 있고 정보는 각각 창구에 있는 테블릿으로 전송된다. 테이블마다 테블릿을 비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테블릿 메뉴 판은 모바일 메뉴 판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기존 셀프서비스 이용도 함께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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