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올해 말까지 동남아시아 3개국 숙소 대상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태국·필리핀 약 4만개 숙소가 대상이다. 이들 숙소 예약가가 국내 최저가가 아니면 차액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해준다. 이벤트 기간 중 취소불가 객실을 예약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야놀자 레저티켓 코너 뷰티 상품(피부관리, 네일아트 등)에 사용 가능한 2만포인트가 지급된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누구나 해외 인기 여행지에서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저가 보상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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