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6학년 대상…홈런 학습기서 무료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내달 30일까지 한 달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홈런 회원들을 위한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간고사·기말고사 시험이 폐지되면서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에 발맞추어, 아이스크림 홈런에서는 학생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오픈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홈런 모의고사’서비스는 3~6학년 정회원과 체험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홈런 학습기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3~6학년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배운 국어, 수학 과목을 모의고사 형식으로 출제하고, 모의고사 점수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여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 보고서에는 문항별, 내용영역별, 단원별 분석 내용이 담겨있으며, 틀린 문항과 연결되는 학습 정보와 문항별 개념카드 제공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 학습을 유도한다.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이용한 학생의 학부모 역시 홈런 학부모 홈페이지를 통해 모의고사 결과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학부모용 결과 보고서에는 학생용 결과 보고서와 동일한 분석 내용과 함께, 학생의 점수 백분위까지 제공해, 학생의 현재 성취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이희주 콘텐츠개발실 실장은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정확하게 점검하고 그를 바탕으로 더욱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 방학마다 꾸준히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오픈해 학생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를 통해 홈런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누구나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