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았지만 대학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맡은 학부생들의 연구가 한창이다.
5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오픈소스소프트웨어센터에서 국내 대학 최초 자체 암호화폐를 제작중인 스코인(SKKOIN)팀 학생들이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다.
성대 소프트웨어과, 컴퓨터공학과, 디자인학과 학생들로 이뤄진 스코인팀은 블록체인 플랫폼 '람다256'을 기반으로 교내 식당, 매점, 커피전문점 등에서 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다.
수원=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