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18년차 네트워크 서비스기업 호스트센터(대표 차성진)이 보유기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증명받았다.
6일 호스트센터 측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ICT코리아 어워드 2019'에서 N2S플랫폼과 보유 브랜드 2개(호스트센터·누리클라우드) 등으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ICT코리아 어워드 2019'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성결대학교, 한국웹에이전시협회에서 주최하는 우수한 ICT 기술에 대한 평가 시상식이다.
호스트센터의 수상은 'ICT코리아 어워드 2019' 가운데 온라인마케팅·인프라/아키텍처 등 2부문에서 이뤄졌다.
특히 18년째 지켜가고 있는 매니지드 서버호스팅이 '인프라/아키텍처' 분야 금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자체 클라우드 브랜드 '누리클라우드'의 Easy Cloud On AWS도 같은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치하는 등 탄탄한 기본실력을 입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새로 구축한 N2S 리타케팅 광고플랫폼도 '온라인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았다.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ICT 변혁의 물결 중심에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쉬지 않고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스트센터는 18년간 유지해온 서버 호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AWS 등 국내외 클라우드 제공자와의 파트너십을 더해 '누리클라우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N2S를 론칭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