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인터내셔널(대표 김민수)은 완전무선이어폰 'AT251'을 출시했다.
AT251은 회로개선과 최적음질 칩셋적용, 블루투스 5.0버전으로 끊김 없고 바로 연결되는 고음질 이어폰이다.
자동 온·오프 및 페어링 속도 개선으로 빠른 연결과 전원관리가 가능하고 볼륨조절, 이전·다음곡 조절도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로 연속재생시간이 평균 8시간 이상이다. 완충된 충전보관함도 4~5회 이어폰 충전을 할 수 있다.
또 양쪽통화나 한쪽씩 따로 사용이 가능하고, 자체 제작한 한국어 음성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
김민수 에이투인터내셔널 대표는 “갤럭시S10과 아이폰XS, XR 등 최신 스마트폰 등과 호환 가능한 음향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블루투스 전문 업체”라면서 “한번 충전할 때 평균 40시간 이상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다른 용도로는 600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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