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앤파트너스, 핀테크 기업 푸른밤에 10억원 투자

두나무앤파트너스, 핀테크 기업 푸른밤에 10억원 투자

두나무앤파트너스(대표 이강준)가 급여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대표 김진용)에 10억원을 투자했다.

푸른밤은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국내 1위 IT 기반 출퇴근 관리 및 급여계산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운영한다. 알밤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비콘(Beacon)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고, 수집된 근무기록을 바탕으로 각종 수당, 4대 보험료, 원천세 등을 계산해 지급할 급여를 보여 준다. 각 사업장 성격에 맞춰 급여계산 방식을 설정할 수 있어 정확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