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티저를 통해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속 러블리 감각을 기대케하고 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홈페이지 및 소셜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 예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맑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배경으로 특유의 큐트 러블리 매력을 내뿜는 예리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있다.
'‘The ReVe Festival’ Day 2'는 지난 6월 Day 1(타이틀곡 짐살라빔)에 이은 레드벨벳의 새 여름앨범으로, 타이틀곡 '음파음파 (Umpah Umpah)’와 리드미컬 매력의 팝댄스곡 '카풀 (Carpool)', 미디움 R&B팝 'Love Is The Way(러브 이즈 더 웨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 6곡을 통해 '써머퀸' 레드벨벳의 음악감각과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오는 20일 음원공개와 함께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