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20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KT와 장애인 창의형 기술인재양성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3개 기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장애인의 창의형 기술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세부적인 협력분야로는 △장애인 교육 및 훈련 △공동워크샵 및 세미나 △장애인 일자리창출 협력 활동 △기타 세 기관이 합의한 교류활동 및 공동 추진사업 등이다.
협약식에는 김춘성 조선대 산학협력단장, 정일용 소프트웨어(SW)융합교육원장, 서기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오기섭 KT 전남고객본부 상무 등과 장애인 드론 창업특화교육생 29명이 참석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