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됐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총 10장 카드를 가지고 보드판을 돌면서 하수인 카드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상대방을 만났을 때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로 대전을 펼치는 전략 게임이다.
구글 피처드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앱) 가운데 높은 완성도와 참신함을 갖춘 앱을 구글에서 직접 선정해 스토어 메인에 노출시켜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이달 29일까지 구글 피처드에 노출될 예정이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많은 사랑을 받은 결과 구글 글로벌 피처드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늘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 그리고 이용자와 적극 소통하는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