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는 ‘2019 이러닝 코리아’(이하 에듀테크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에듀테크 페어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이러닝 전시회로, 올해는 ‘디지털 시대, 교육의 미래를 여는 에듀테크’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에듀테크 페어에서 국내 에듀테크 선두 기업 자격으로 참여해 그동안 쌓아 온 우수한 기술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회사의 주력 상품인 ‘아이스크림 홈런’은 물론, 그룹 계열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의 ‘클래스키’와 ‘뚜루뚜루’, PDM의 ‘큐비코’ 등을 함께 선보여 내용과 규모 모든 면에서 글로벌 교육계 인사와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크림에듀 조용상 대표는 “소비자들은 ‘홈런 AI생활기록부’의 코칭을 통해 학습 효율 상승은 물론 바른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경험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런 AI생활기록부’는 학습 습관과 정답률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그래프로 표현하는 것과 더불어 상황별 처방 메시지까지 함께 제공한다. 국제 표준화 단체인 IMS GLC(Global Learning Consortium)로부터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엔 국내 특허까지 취득함으로써, 기술력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