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가 게임 개발 스타트업 '5민랩(대표 박문형)'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5민랩은 '5분 만에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실험실'이란 취지로 지난 2013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회사 첫 작품인 '꼬모:냥이추적자'를 시작으로 3D 퍼즐 '브릭스케이프', VR 기술을 적용한 슈팅게임 '밤스쿼드'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여 왔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수준 높은 개발 역량을 보여준 5민랩과 파트너 체제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