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퍼블리셔 파트너십 바탕. 소통하는 서비스 운영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련의 탑을 확장하고, 운석 재감정 시스템을 추가하여 모험의 재미와 게임성을 향상시킨다. 시련의 탑은 기존 60층에서 65층으로 높아지고 랭킹이 매월 초기화되기 때문에 상위 랭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매월 펼쳐진다. 운석의 ‘능력치 재감정 시스템’도 추가하여 성장 방식도 개선시킨다. 기존에 낮은 등급부터 진화하여 추가 능력치를 맞춰야 했던 방식에서 이미 성장된 운석의 능력치도 변경할 수 있도록 바뀐다.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진.초월 펫 강화 시 소모되는 정수 비용을 하향 조정하여 펫 성장이 더욱 간편해지며 보석 흡수 강화 비용도 낮아져 이미 흡수된 보석의 성장이 더 쉬워진다. 랭킹 화면도 월드레이드, 길드전 랭킹 확인이 가능하도록 바뀌고, 나의 현재 순위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초극 버프 이펙트가 변경되어 버프 스킬 사용 시 캐릭터의 외형이 잘 보이도록 변경되어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총 7일간 출석 시 캐럿, 라피스, 10강 보석, 마스터 스톤 등 풍성한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서비스 5주년을 넘기며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