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개최한 '제3회 '50플러스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유'50+유튜버 스쿨' 시상식 진행과 'U+tv 브라보라이프' 체험존을 운영했다.
50+유튜버 스쿨 시상식을 통해 3개월간 디지털 콘텐츠 특강과 멘토링으로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성장하도록 교육받은 50세 이상 중장년층 수료자 10팀(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34년간 중고교 수학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해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강철 핼스전략' 채널을 운영하는 강철진(64세)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클래식과 힐링을 주제로 '49금 TV' 채널을 운영하는 윤용인(52세) 씨가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축제 내 50+세대 기획 프로그램과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문화놀이터'에서 참가자의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는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서비스 개발은 물론, 50+유튜버 스쿨과 같은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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