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현실남친돌' 입지를 갖춰나가는 온리원오브의 파격적인 팬 이벤트가 또 한번 시작된다.
최근 온리원오브는 Mnet 리얼리티 ‘연애잠금해제’ 2회를 통해 시청자-멤버 간 1일 로맨틱데이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팬이벤트는 지난 5월 데뷔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무대와 함께 시즌 2회 진행된 팝업카페·4시간 팬사인회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던 온리원오브의 '현실남친' 콘셉트 이벤트로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현실 남친돌’을 꿈꾸는 온리원오브가 사랑꾼으로서 매력을 키우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인 '연애잠금해제'의 기본 맥을 이어가면서, 프로그램 유종의 미를 팬들에게 돌리고 싶다는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뜻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이벤트는 온리원오브와 특별한 하루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시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오는 18일까지 꿈꾸는 데이트 내용과 자신이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벤트 링크로 제출하면 된다.
사연자로 선정되면 촬영이 동반돼 온리원오브의 첫 리얼리티 ‘연애잠금해제’로 방송된다.
온리원오브의 소속사인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음악레이블 RSVP 관계자는 “팬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 ‘어느 멋진 날’을 선물하고 싶다”며 “온리원오브의 ‘현실 여친’이 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되는 '연애잠금해제'로 색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커밍순 티저와 함께 컴백을 시사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