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데뷔 5년만의 첫 솔로행보에 나선 러블리즈 케이(김지연)를 향한 국내외적인 관심이 차트결과로 나타났다.
9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표된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첫 솔로앨범 'Over and Over'가 글로벌 음원차트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케이(김지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드 오버)'는 발매직후 라트비아·사우디아라비아 등 2개국에서의 정상은 물론 태국·홍콩·대만·멕시코 등 6개국 아이튠즈 K팝앨범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는 곧 러블리즈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는 케이(김지연)에 대한 관심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넓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바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일련의 앨범활동이 합쳐졌을 때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긍정신호로서 볼 수 있다.
한편 케이(김지연)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평범한 일상 속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메시지를 녹인 타이틀곡 'I Go'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