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신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출시...'클라우드 역량 강화'

파이어아이, 신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출시...'클라우드 역량 강화'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가 클라우드 보안 기업 아이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모든 고객이 이용하는 새로운 통합 서비스를 발표했다.

아이보스와 파이어아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큐리티는 최종 트래픽, 이용자, 디바이스, 네트워크, 자산, 데이터를 위협으로부터 신속하고 쉽게 보호하도록 설계했다.

아이보스 컨테이너 개반 보안 기술에 파이어아이 탐지 엔진, 세계 대형 침해 사례에서 수집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한다. 데스크톱, 랩톱, 태블릿, 서버,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디바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파이어아이는 자체 기술과 인텔리전스 역량을 클라우드로 강화했다. 신규 클라우드 제품 출시로 탐지 기능 확장, 집중화된 가시성, 배열 모니터링, 이용자 행동 분석 등을 제공한다.

파이어아이 클라우드 시큐리티 솔루션은 파이어아이 네트워크 시큐리티 신규 클라우드, 디텍션 온디맨드, 보안 웹 게이트웨이, 힐릭스 보안 운영 플랫폼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파이어아이 디텍션 온디맨드는 파일 기반 위협을 짚어내는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다.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에 통합 하며 제3자가 제공하는 기술에도 활용 가능하다. 단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 디텍션 온디맨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 연간 구독으로 이용하면 된다. 파이어아이 버추얼 네트워크 시큐리티는 AWS 에서 구동된다. 사용자는 기존 방어 수단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확장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