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정한다. 산업 부문별로 정보기술(IT) 기반 경영혁신으로 기업과 기관 경쟁력을 높인 CIO와 CISO 대상이다.
전자신문사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CIO포럼(회장 이광성)은 내달 12일까지 '2019년도 올해의 CIO 상' 을 공모한다. 올해의 CIO 상은 기업(기관) 경영혁신과 한국 정보화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CIO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적인 IT 관련 시상제도다. 대상을 비롯해 산업별 올해의 CIO, 올해의 CISO, IT 이노베이션 CIO, 신산업 CIO, 공로상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12월 10일 'CIO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CIO포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CIO 대상은 이경배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수상했다. IT이노베이션 CIO는 길이홍 웰컴저축은행 부사장, 올해의 CISO는 김철준 NH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받았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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