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31일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 구매고객 대상 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모델은 삼성전자 313ℓ 이상 비스포크 김치냉장고와 486ℓ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LG전자 402ℓ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위니아딤채 330ℓ 이상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등이다. 각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 최대 10%를 20만원 내에서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번 혜택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만 적용된다. 정부가 실시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환급 사업' 신청 여부와 별개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전 모델에 장기 무이자 결제 혜택을 적용한다. 스페셜 롯데카드 결제고객에게 최장 36개월 무이자, 하나카드 결제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삼성전자 584ℓ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LG전자 402ℓ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위니아딤채 551ℓ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하나카드로 24개월 무이자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1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김치냉장고는 일년 내내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추세”라면서 “김치냉장고를 가장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