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오는 16일 자정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티켓을 선오픈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 내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내년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차례로 막을 올린다.
위메프는 부산 공연 1·2회차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서울 공연 중 첫 티켓 오픈 회차인 2020년 3월 15일 낮 2시 공연도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25일까지 위메프 공연티켓에서 BC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조기 예매 이벤트'로 VIP석 5%, R·S·A·B석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10000원 등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