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배우 서강준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강준은 국내뿐 아니라 태국, 일본, 필리핀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다. 신세계면세점은 배우 서강준을 내세워 광고 및 홍보물 제작과 팬 사인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트렌드 중심에 있는 서강준이 K-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면세점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향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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