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한정판 디자인 상품, MLB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LIKIT(라이킷) X MLB(엠엘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내년 2월까지 MLB 구단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라이킷카드와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MLB 구단 심볼과 유니폼 요소를 활용해 디자인한 신용카드 4종, 체크카드 2종, 웨어러블 4종, 기프트카드(10만원권) 6종이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신용카드와 웨어러블은 14일부터, 체크카드는 18일부터 롯데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5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라이킷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