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지난 11일 치르지 않고 임직원·대리기사 등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회사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수확기 일손 부족 현상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부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부추 수확·검사·포장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김동근 대표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통해 지난 18년 동안 아낌없이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 임직원과 대리기사 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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