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토스 인터넷전문은행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

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이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한국전자인증은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비바리퍼블리카 (가칭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지분율 4% 전략 주주로 참여한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비바리퍼블리카가 34% 지분율로 최대 주주로 이끈다. KEB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과 한국전자인증,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전략 주주로 참여한다.

한국전자인증은 다양한 보안인증 방법, 기술 협력에 기여 예정이다.

안군식 한국전자인증 부사장은 “바이오 전자서명 기술, 클라우드 전자서명 기술 등 한국전자인증 신기술을 활용해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에 시너지를 내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