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 전문기업 펫박스(대표 이현석)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몰에서 반려견용 유모차를 4만 8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소비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량이 한정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펫박스 반려견용 유모차인 '가성비 좋은 유모차'는 고령 또는 수술한 반려견 이동을 도와주기 위한 제품이다. 반려견이 답답하지 않도록 상단과 전·후면 메쉬커버창으로 제작, 환기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최대 용량은 15㎏급으로 중형견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문 시험·검사·인증기관인 인터텍에서 진행한 안전성 테스트를 합격했다.
원터치 폴딩 버튼을 손잡이에 적용, 이동이나 보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이현석 대표는 “자사 '가성비 좋은 유모차'는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저렴한 제품으로 자사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뒤 최근 진행된 7차 물량까지 완판됐다”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 수량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포토구매평을 작성하면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000원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