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는 29일(화)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로봇과 인간의 협업'을 주제로 2019년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회사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과 인간의 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처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영역에서도 로봇과 인간의 협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선 업무 담당자의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들을 SW로봇이 자동화해 조직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고 주 52시간 근무제에 유연·대응하는 다양한 전략, 솔루션, 사례들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배영근 대표가 화면(UI)을 개발하는 SW로봇소개하는 세션을 시작으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BI(Business Intelligence), CI(Collaboration Intelligence) 솔루션 소개 △성공 구축사례 △비아이매트릭스의 미래와 가치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 인간과 로봇의 협업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장 외부에선 화면(UI)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로봇 데모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바리스타 로봇이 직접 커피를 추출해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멋진 춤도 볼 수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근무 시간 단축이 아닌 기술혁신을 통한 근로자들의 '업무 생산성 증대'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면서 “주52시간 근무제 시대를 맞아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SW로봇이야 말로 중요한 성공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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