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및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기업 메모렛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모렛은 고속 무선충전 패드와 360도 회전이 되는 무선 충전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발열조끼 얼리버드 행사와 무선충전기 할인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G-FAIR는 국내외 바이어와 MD가 함께하는 중소기업 전시회이다.
박부국 메모렛 대표는 “품질, 디자인이 우수한 메모렛 제품이 다양한 유통 경로 및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