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지난 24일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19'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IASF 2019는 급변하는 보안생태계에 최적 웹보안 방법론을 제시하는 자리로 파트너사와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니터랩은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러닝 기술이 접목된 보안 기술과 위협 인텔리전스로 최신 위협에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SSL 가시성 솔루션 'AISVA' △웹방화벽 'AIWAF' △웹사이트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 'WMD' △유해 웹사이트 차단 서비스 '클라우드 SWG' 등이 소개됐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도 제시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AI알고리즘을 접목한 다양한 웹보안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웹보안 서비스를 확대해 더 정교하고 편리한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용가능한 웹보안서비스로 글로벌 보안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