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15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의류 관리기 ‘플라즈마 클리닝’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라즈마 클리닝’은 플라즈마를 이용해 의류 속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소형 의류 관리기로, 옷장 속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고 쾨쾨한 냄새를 제거함으로써 효과적인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고리 형태로 제작돼 옷장은 물론 붙박이장이나 드레스룸 등 공간에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탈취 효과가 탁월해 화장실이나 신발장, 차량 등 밀폐된 장소 어디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5,0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된 ‘플라즈마 클리닝’은 1회 충전 시 일반 모드로 최대 2주, 터보 모드로 최대 1주간 사용할 수 있다. 기다란 케이블을 이용하면 충전 없이도 상시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데, 독특한 점은 보조배터리를 연결해두면 보조배터리의 용량을 모두 사용한 후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의류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유기용제 없이 플라즈마로 불활성화 시켜 의류 손상이 없으며, 건조한 가을 및 겨울철에는 의류 정전기를 감소 시켜 옷감의 윤기를 유지한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플라즈마 클리닝’은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등 대형 의류 관리기와 비교하면 크기나 가격 면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의류 관리기"라며, “대형 가전 설치 없이도 옷장 속 퀴퀴한 냄새와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즈마 클리닝’은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