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는 동명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가 일곱개의 대죄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이 특징이다. 올해 6월 4일 한국, 일본 동시 론칭해 현재 서비스 중이다. 한국 게임으로는 최초로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퍼니파우는 원작 이상 감동과 차별된 재미를 주기 위해 '차세대 턴제 비주얼 RPG'라는 기획 목표를 세웠다. 시네마 영상과 컷씬을 제작했다. 한국, 일본 유명 성우 100여명을 캐스팅해 풀 보이스 더빙을 진행했다. 전략적인 전투를 위해 스킬 카드와 퍼즐 조합을 접목시켜 차별된 턴제 전투를 제공한다.
[인터뷰] 서우원 퍼니파우 대표
서우원 퍼니파우 대표는 “전인미답 수준 게임을 만들어야 성공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만큼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한 일을 멋지게 수행한 임직원에게 이상을 바친다.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무엇보다 많은 애정을 보내준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용자 사랑과 관심이 우리가 일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므로 더 많은 감동과 재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