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앤모어의 '로봇젤리비 AGV',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서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

로봇앤모어의 '로봇젤리비 AGV',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서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

서비스로봇 및 교육용 로봇전문기업 로봇앤모어(대표 전상원)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서 ‘로봇젤리비 AGV’가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로봇젤리비 AGV'는 이미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WCRC (World Creative Robot Contest) 물류로봇 대회 부문에서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돼 고등, 대학생 참가자들의 다양한 튜닝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로봇앤모어의 '로봇젤리비 AGV',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서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

 
이번에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과 더불어 12월 29일에 진행되는 'WCRC 3차 본선'에서 물류로봇대회가 공식종목으로 지정되면서 ‘로봇젤리비 AGV’가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로봇젤리비는 토스트, 마카롱 시리즈를 필두로 콘텐츠와 결합해 피지컬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용 로봇 플랫폼으로 기획됐으며 초음파센서, 그리퍼를 활용한 다양한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코딩 학원 및 컴퓨터 관련 학과 대학에서도 교육과정으로 로봇젤리비를 채택해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실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활발히 교육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상원 대표는 “로봇앤모어의 교육용 로봇 플랫폼은 다양한 부품을 활용하여 로봇조립부터 코딩을 통한 프로그래밍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한글 조립 매뉴얼, 동영상가이드부터 교육용 매뉴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