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플레이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다채로운 색감과 독보전인 디자인의 블록을 선보였다.
'트위피 블록'은 유일하게 선, 면, 도형 크게 3가지로 구성돼있어 아이들에게 블록 놀이뿐만 아니라 도형, 퍼즐, 도미노 등 다양한 방법의 놀이를 제시한다. 패널과 패널을 조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 가능하며 레고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블록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트위피는 자석 블록이 아닌 조립 연결 블록으로 관절도 있어 구부릴 수도 있다.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즉 두뇌 발달은 원시적인 손의 움직임에서부터 발달되며, 블록 놀이는 손의 움직임이 많아 두뇌 발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면 창의력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다나플레이는 레지오 교육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어린이 완구품을 출시했다. 레지오 교육법은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이라고도 불리며, 주변 탐색을 통해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자신들을 표현하는 교육방법을 말한다. 트위피 블록을 제외하고도 대표적인 상품으로 모두다 블록, 아텍스 블록, 카페트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선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법 강연은 이탈리아 유명 아뜰리에리스타 쥬세빼 비탈레와 빼다고지스타 파트리지아가 참석한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