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600여 개사가 참여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14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PC·모바일·콘솔·AR·VR게임 등이 선보였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등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영식 넷마블 대표, 조승래 국회의원(오른쪽부터)이 '제2의 나라'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관람객이 VR게임을 즐기고 있다.
구글 부스에서 관람객이 탭으로 키우는 댄스클럽 '매드 포 댄스'게임을 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