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칸디에듀(대표 김서영)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영유아의 우뇌자극을 위한 문자패턴인식 솔루션이 적용된 ‘브레인나우(BrainNow)’를 선보였다.
두뇌 활성화 장치 및 방법으로 총 3가지 특허를 보유한 브레인나우(BrainNow)는 ‘패턴 인식 알고리즘’이 콘텐츠에 활용돼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 성장을 도와준다. 문자를 그림으로 인지하는 5단계 패턴인식 프로그램은 한국뉴로피드백연구소 뇌파측정 시험 결과 우뇌 활성도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레인나우는 200일 과정인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160일 과정인 뮤직한글,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의 메타한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기, 숫자, 한자 급수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뇌 성장 발달 곡선에 맞는 적절한 자극기법으로 두뇌의 효율을 높이고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내는데 목적이 있다.
브레인나우는 현존하는 우뇌교수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글렌도만 박사의 `플래시 메소드`를 프로그램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플래시 메소드는 좌뇌가 따라오지 못하는 속도에 의해 우뇌를 열게 하면서 사진 찍듯이 이미지와 패턴을 기억하게 하는 교수법이다. 브레인나우의 플래시 메소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변화된 환경을 고려하려 카드, 책, DVD&Mobile App, 교육 센터 등 다양한 자극방법을 설계해 뇌과학교육 콘텐츠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중순, 브레인나우는 프랜차이즈 교육센터인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를 오픈해 반포, 분당, 송파, 동탄, 대전, 고양, 대구, 송도 총 8곳의 가맹지사를 유치했다. 특히,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는 대전 서구센터와 대구 수성센터 오픈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국구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놓게 됐다.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는 재료부터 직접 제작하여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프로세스 아트(한글&미술 활동) 과정과 공간지각력, 이미지 사고, 창의력 자극으로 표현 기초 근육을 길러주는 브레인 피트니스(영어&가베 활동) 과정 그리고 이미지 연상 기법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사고력 확장 프로그램인 이미지 트레이닝(한자&보드게임)과정이 준비돼있다.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는 뇌과학을 접목한 두뇌 교육 센터의 새로운 패터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