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 열어

시상식이 열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수상자 어린이들과 수상자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상식이 열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수상자 어린이들과 수상자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지난 10월 열린 '제 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벌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임도현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부문 서울장수초등학교 심은후 어린이, 초등부 고학년 부문 부천일신초등학교 이다연 어린이로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확대 개최된 광주, 부산 지역에는 지역 특별상을 신설해 양대 비엔날레 대표가 해당 지역 어린이 6명에게 직접 시상했다.

수상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지역특별상 각 2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