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가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사랑받는 기업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하는데 일조한 사례를 발굴, 포상한다.
시큐레이어는 △구성원 개인의 직무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기계발 지원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특허 경영 제도 △청년 친화적 문화 조성 및 청년 인력 발굴 등 사회 책임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큐레이어는 임직원 개인에게 정당한 보상과 폭넓은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동호회의 날', '시소데이'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운영하며 노사 화합을 도모하고 사내 복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호 대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차세대 보안을 주도하는 IT기업으로서 회사의 기술·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구성원 개인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