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여성가족부 선정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여가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쳐 왔으며, 인증 후에도 임직원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새해 지란지교에스앤씨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면서 “지란지교에스앤씨가 단지 일하는 곳이 아닌, 임직원 삶에 아름다운 일부분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시스템취약점진단 '바다'와 디도스 공격 모의훈련 '넷스피어'를 개발·공급한다. ISMS-P 등 보안규정업무관리와 통합로그관리, 웹방화벽, 서버·가상화 보안, 차세대 침입방지장치(IPS)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