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대회인 EACC WINTER 2019에서 우리나라 '샌드박스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결승전에서 태국 '퍼플무드'를 꺾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9만달러(한화 약 1억원)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3만달러(한화 약 4200만원)를 획득했다. 공동 3위 팀인 한국 '성남FC'와 베트남 'DXG'는 각각 1만8000달러(한화 약 2100만원)를 상금으로 확보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