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가 최근 서울 강남 구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엔터스코리아 저자강연회에 참석해 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대표는 '직면하면 만나게 되는 새로운 나'를 주제로 창업 20년 차 기업을 경영하면서 겪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삶을 통찰하는 직면의 기술을 소개하고,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저자인 김 대표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은 헤어웨어 전문기업 씨크릿우먼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과 행운 스토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패션 브랜드 기업이다.
씨크릿우먼 브랜드제품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 대표는 “제품이 고객의 삶에 영향을 준 아름다운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창업할 때 생각지 못한 새로운 인연이요 기쁨이다”라면서 “창조적인 경영과 경쟁력 있는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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