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가 '이파피루스가 제안하는 2020 리얼 페이퍼리스' 세미나를 3월 4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
설립 17년차에 접어드는 이파피루스는 문서작성 단계부터 종이가 발생하지 않는 '리얼페이퍼리스(Real Paperless)'를 표방한다. 지난 '2019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내 유일 PDF 스트리밍 서버 '스트림닥스(StreamDocs)'를 통해 정부 액티브X 폐지 정책과 전자문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자문서 유공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통합 웹뷰어와 클라우드를 통한 전자문서 관리 서비스 등 기존 방식보다 간편하게 페이퍼리스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번역뷰어 솔루션과 전자계약 솔루션 등 업무 분야별로 특화된 신규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자문서 솔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 가능하다. 2월 19일까지 이파피루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