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운세 서비스 시작

핀다, 운세 서비스 시작

핀다가 운세 서비스를 시작한다. 운세서비스는 운세 전문 스타트업 포스텔러와 협업으로 제공한다.

핀다 운세는 안드로이드 앱에 접속한 후 더보기 메뉴에서 운세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달의 운세'와 '이달의 금전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핀다는 작년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됐다. 국내 첫 대출비교 서비스 '내 최저금리 찾기'를 선보였다. 시중은행 등급별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사용 패턴과 원하는 혜택을 고려해 신용카드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