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상품 '쿠키런 초콜릿 콜렉션'을 출시했다.
쿠키런 초콜릿 콜렉션은 초콜릿 반, 비스킷 반 두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00% 수제 쿠키다. 마고 베이커리와 함께 제작했다.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 각각 4개씩 총 8개 쿠키와 과자집 컨셉의 박스 패키지로 구성된다. 용감한 쿠키부터 명랑한 쿠키, 히어로맛 쿠키, 치어리더맛 쿠키까지 쿠키런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격은 1박스에 1만9900원이다. 2박스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이 제공된다. 인당 최대 29박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한다. 마고 베이커리 압구정로데오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도 실시한다. 이달 16일까지는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쿠키런 초콜릿 콜렉션에 이어, 조만간 새로운 러브 에디션 상품 소식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