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전 마지막 임시국회가 17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과학기술 분야 등 총 244건 법안이 산적했다. 여야는 임시국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민생 중심의 국회가 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정치 이슈를 놓고 대립각을 보이고 있다. 18~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24~26일 대정부질문이 실시된다. 법안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는 27일과 3월 5일 열릴 예정이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