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A-3 광구 신규 가스전에서 일일 약 3800만 입방피트 생산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는 앞서 지난 달 12일부터 수심 1000미터 이상 심해에서 약 2598m까지 시추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신규 가스층 발견으로 탐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면서 “유망 광구 탐사를 지속 추진해 포스코그룹 에너지 밸류체인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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