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금투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사진 왼쪽부터) 와이앤피자산운용 유관식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퀀트인자산운용 지승창 대표, 엘엔에스자산운용 조성호 전무가 정회원 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사진 왼쪽부터) 와이앤피자산운용 유관식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퀀트인자산운용 지승창 대표, 엘엔에스자산운용 조성호 전무가 정회원 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 금융투자회사와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사모운용사인 엘엔에스자산운용, 와이앤피자산운용, 퀀트인자산운용 3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는다. 협회 각종 회의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관련 의견 개진 기회를 갖는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받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