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봄맞이 침실 꾸밈을 위한 '화사한 침실 봄 침구숍'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숍은 침구부터 커튼, 러그까지 침실 꾸밈에 필요한 175만여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침구세트 △이불 △패드·스프레드 △침구커버 △베개 △커튼 △소파커버·쿠션 △거실화·러그 △유아동 침구 9개 카테고리로 나눠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은 50% 이상 상시 할인 상품과 리뷰 별점 4개 이상 베스트 상품은 따로 모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테마관에서는 쿠팡이 엄선한 실내 공기정화와 봄맞이 청소 상품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철 지난 겨울침구 정리보관법을 알려주는 이불세탁·보관 팁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쉬즈홈 마리앤 피치스킨 차렵이불 토퍼세트' '프레쉬 퓨어 매트리스 커버' '리앤룸 루딩 암막 커튼 2p' '쁘리엘르 플레르 맞춤핏 멀티 쇼파커버'가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겨울 침구를 정리하고, 봄 침구를 마련하는 시즌을 맞아 이번 시즌샵을 준비했다”며 “침구를 비롯해 다양한 봄맞이 인테리어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