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지난 22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변화와 도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하고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니터랩의 새로운 CI는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집중하고 최고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020년 모니터랩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글로벌 보안 솔루션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홈페이지에 반영했다.
모니터랩은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웹방화벽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3년 동안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대한민국 애플리케이션 보안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새로운 CI 공표와 리뉴얼 홈페이지 공식 오픈은 모니터랩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한다”면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에서도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자로 시장을 선도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