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 전자신문ENT)가 기업연계형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취업준비생들과 기업들의 다각적인 만남과 성장을 유도한다.
최근 전자신문ENT는 '전자신문ENT 직무개발연구소'를 설립, 본격적인 직무역량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전자신문ENT 직무개발연구소'는 대한민국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실무 훈련기관으로, 기업연계 참여형 ‘직무역량 개발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실무코칭 및 교육솔루션을 제공한다.
홍보/미디어 과정, 문화컨텐츠 과정, 엔터테인먼트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되는 전자신문ENT의 '직무역량 개발 프로그램'은 총 12주간에 걸쳐 마케팅 전문가, 영상 제작 전문가 등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현업 강사와 멘토들과 함께 관심있거나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 및 업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현장 실무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 기획 능력, 마케팅 능력 등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자신문ENT의 ‘직무역량 개발프로그램’ 모집은 2월말까지 진행중인 홍보미디어과정을 필두로, 올 상반기 중 전 과정 모집진행될 예정이다.
소성렬 전자신문ENT 대표는 “블라인드 채용, AI면접 등 최근 기업들의 채용 트렌드에 맞게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학생들이 고민하고 있는 스펙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