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6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184인, 찬성 75인, 반대 82인, 기권 27인으로 부결됐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법안이 부결되자 항의하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가 법안 부결 후 대화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