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도전! K-스타트업' 구독자 수 41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가 연재 중인 '도전! K-스타트업'이 구독자 수가 지난 16일 41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웹툰 '도전! K-스타트업'은 젊은 층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다. 이 웹툰은 총 8회로 기획됐고, 현재 4회까지 연재됐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부터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등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창업 대회다.

곽백수 작가는 “스토리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창업가가 가져야 할 마인드 즉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녹여냈다”고 말했다.

웹툰 '도전! K-스타트업' 구독자 수 41만명 돌파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